호흐쾨니히의 겨울 시즌은 하얀 눈이 가득한 기막히게 멋진 자연 경관과 완벽히 준비된 활강 코스, 일반 스키와 프리스타일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, 크로스컨트리 스키어들과 미식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를 불러 모읍니다. 2019/20 시즌은 첫 운영을 시작한 디엔텐(Dienten) 마을의 가뷔엘(Gabühel) 리프트 덕분에 더욱 편안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. 호흐쾨니히는 겨울 스포츠 애호가들과 미식 전문가들에게 이상적인 지역입니다. 바로 겨울의 심장이 박동하는 곳이니까요!

광활하고 탁 트인 활강 코스가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스키어들과 스노우보더들을 기다립니다. 초보자 코스에서 첫 회전을 연습해도 좋고 마를리스 실트(Marlies Schild) 훈련 코스에서 선수용 기술에 도전해봐도 좋습니다. 근처에는 크로스 컨트리 스키어들이 호흐쾨니히 산맥의 장엄한 풍광을 배경으로 무려 40킬로미터의 쭉 뻗은 눈길을 가르며 지나갑니다. 마리아 알름(Maria Alm) 마을에서는 야간 크로스컨트리 스키 코스가 있고 뮐바흐(Mühlbach)와 디엔텐 마을에서는 하늘과 맞닿을 만큼 높은 고도에서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코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.
이외에도 터보건 썰매, 겨울 하이킹, 스키 투어, 펫바이킹과 같은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. 폭신하고 고운 눈과 반짝이는 슬로프로 프리라이더들을 설레게 하며3개의 스노우파크와 펀파크, 850미터 길이의 펀 슬로프가 재미를 더합니다. 뮐바흐의 1.8킬로미터 규모의 블루 토마토 킹스 파크(Blue Tomato Kings Park)는 오스트리아에서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스노우파크입니다.
- 하이킹 휴게소: 쾨니그스베크(Königsweg) 루트를 따라 목장들 사이, 마을 사이에 4곳의 휴게소가 있으며 어디에서나 호흐쾨니히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- 호흐쾨니히에는 5천 미터 높이, 111킬로미터에 달하는 전기 자전거 트레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.
- 마리아 알름의 일명 ‘왕자의 산’, 나트룬(Natrun) 하이킹 코스는 하이 로프 코스와 숲 속 슬라이드 파크, 부드러운 플로우 트레일이 있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합합니다.
- 토니 알름(Toni’s Alm) 유원지에서 계곡까지 산악 카트를 타고 빠르게 내려와 보세요.
-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해 디엔텐 마을을 둘러싼 옛 전설과 비밀스런 이야기를 들어보세요.
- 허브 농장을 방문해 다양한 허브를 오감으로 체험해보세요.